[시사코리아저널/영덕.이도원기자]영덕군(군수 김병목)은 세계적 브랜드로 각광받고 있는 영덕대게의 어자원 보호를 위해 군과 포항해경, 동해어업지도사무소 합동으로 오는 2월 20일까지 대게 불법어업 집중단속을 하고 있다.
집중단속 대상은 체장미달 및 암컷대게 포획이며 동해어업지도선 대게 통발 주 조업구역에 상시배치를 통해 불법어업 다발지역 중심의 거점(point)지도단속, 조업금지구역 위반행위를 중점적으로 실시하는 한편, 항포구 및 불법어업 다발지역, 재래시장 등을 중심으로 취약 시간대 단속도 병행실시한다.
아울러 집중단속에서 적발된 위법사항에 대하여는 관련법에 의거 엄중처리를 통한 경각심 고취로 대게 어자원을 보호하는데 전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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