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신제강공장 공사재개

HOME

포스코 신제강공장 공사재개

시사코리아저널
승인 2011.02.07 00:00
댓글 0

글씨키우기
- 가나다라마바사
- 가나다라마바사
- 가나다라마바사(권장)
- 가나다라마바사
- 가나다라마바사
- 가나다라마바사
메일보내기
인쇄하기

- 해군, 포항시,포스코간 행정협의조정위원회 권고안 이행 합의 
- 포스코 신제강공장 공사 재개

[시사코리아저널/포항.이준형기자]고도제한 초과로 1년 넘게 중단되었던 포스코 신제강공장의 공사가 재개되었다.

국무총리실 행정협의조정위원회가 1월 18일 행정협의회를 통해 공항밖 부지 207m포함 378m를 동쪽방향으로 연장하고, 항공기 정밀계기착륙장치인 ILS(Instrument Landing System) 등 항행안전장치 설치, 활주로 높이 7m 상향 조정, 신제강공장 높이 1.9m를 축소하는 내용으로 포스코 신제강공장 고도제한을 완화한 바 있다.

후속조치로 해군 6전단과 포항시 및 포스코간 합의서를 2월 1일 작성하였으며, 이를 성실히 수행하는 조건으로 7일부터 신제강공장 공사는 재개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포스코는 이번달 준공을 목표로 신제강공장 공사 중단 이후의 잔여공사를 수행하고 있으며, 이와 연계된 3파이넥스 공장신설, STS공장 합리화 사업, 4선재공장 신설 등의 후속 투자사업도 활발히 전개할 예정이다.

시사코리아저널 webmaster@koreajn.co.kr

트윗하기

시사코리아저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