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일보

미국 애리조나주 투산에 사는 개가 지난 22일(현지시간) 세계에서 가장 큰 개 부분 기네스북에 올랐다. 또 세계에서 가장 큰 살아있는 개 부문에도 이름을 올렸다. 자이언트 조지라는 이름의 이 개는 그레이트 데인 종이고 4살이다. 발에서 어깨까지의 키가 1.09m에 달하고, 무게가 111㎏이 나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이언트 조지는 그 이름에 걸맞게 매달 50kg의 먹이를 먹어 치우며 집안에 있는 전용 퀸 사이즈 침대에서 잠을 잔다. This huge hound officially entered the record books today as the worlds tallest dog - standing more than seven foot on its hind legs, according to news reports. Giant George claimed the prestigious title after Guinness Records officials measured him up at 43 inches from paw to shoulder, or 7ft 3in when standing on his back legs. The four-year-old great dane weighs a staggering 17.5 stone and consumes 110lb of food each week. He even sleeps in his own queen-size bed. His owner David Nasser, of Tucson, Arizona, is thrilled George has topped previous holder Titan, a four-year-old great dane from San Diego, who is 0.75 of an inch shorter than Geor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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