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승기 하차설, 제작진…"일본 진출 관련 해 아직 시기나 일정 등 정해진 것이 없다"

[시사코리아저널/연예뉴스팀]만능 엔터테이너 이승기의 일본 진출설이 온라인상에서 네티즌들 알려지면서 이승기 소속사 후크 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지난 1일 한 연예전문 매체와 인터뷰에서 "일본 진출 관련 해 아직 시기나 일정 등 정해진 것이 없다"며 시기상조라고 말했다.

온라인 상에는 일부 네티즌들이 모 매체의 보도를 인용해 "이승기씨가 일본 기획사 어뮤즈 엔터테인먼트와 일본 진출 프로젝트에 합의했다. 조만간 일본 연예 활동을 시작할 것"이라는 내용을 소개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아직 확실한 것은 아닌 것 같다. 만약 이승기씨의 일본 진출을 위해 당분간 국내 활동을 중단한다면 충격으로 다가올 것이다."고 덧붙였다.

이승기의 일본 진출은 지난해부터 출연 중인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과 SBS '강심장'의 MC 하차설가 맞물려 제기되었지만, 현재까지 이승기의 하차 여부가 결정된 것은 없다.

네티즌들의 충격과등 후폭풍이 예상되는 가운데 노래, 연기, 예능 삼박자를 다 갖춘 이승기의 일본 진출이 어떤 결과를 낳을 지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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