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리찍기 라는 마니아(mania)는 지난해 말 23일께 시청홈페지에 올린 글에 의하면 정만규 시장과 부시장, 그리고 각 부서장들은 지난해 7월부터 틈만나면 국도비 확보를 위해 중앙부서 및 경남도 등을 분주히 오가며 로비를 해온데 반해 명색이 사천출신 A모 도의원은 도민체전 예산을 줘서는 안된다며 방해를 하고 있다고 원색적으로 비난했다.
현 사천시장의 공약사업으로 도민체전을 도내에서 개최하지 못한 시가 유일 사천시로 임기중 도민체천을 개최해 시민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시 개발도 앞당긴다며 의욕적으로 추진 채비를하고 있는데 못하도록 재를 뿌렸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고 강력 반발하고 있다.
A 도의원의 거부의사는 왜 하필 체전이 삼천포공설운동장의 메인스탠드(main stand)까지 리모델링해가면서 개최하려는 것에 불만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A도의원의 복안은 용현면에 스포츠파크를 조성해 도민체전을 개최하지 않고 삼천포쪽으로 유치하려는데 있다는 것.
A도의원은 그래도 성이 차지 않았는지 사천시의회 자신의 계열(系列)의원을 동원, 밧다리나 걸게하고, 용현 면민들을 꼬드겨 데모(demonstration)나 하려고 하는 이런 사람이 과연 도의원 맞느냐며, 반문하고 있다.
사천시에는 지난 1995년 5월 도농통합시로 탄생, 현재 인구 11만 3000여 명에 공설운동장이 사천, 삼천포에 2개나 있는데 스포츠파크를 1000억 원이나 들여 짖는 다는것은 말도 안된다는 것이다.
의원님이라는 아이디는 "되는 것도 없고 안되는 것도 없는 그런행동은 건강에 조심해야 된다"며 "여기가면 이얘기 저기가면 그쪽사람들 비위맟추고 그사람의 이야기를 귀담아 듣는 사람들이 사천읍 유지들이란다"고 비난했다.
사천시장을 격하시키려고 안달난 사람들 각성해야 할거다. 술집에서 발차기나 하면서 폼잡은 그런행동은 의원직으로 안맞는다. 책을 많이 보고 수양을 해야한다. 그러지 않으면 의원직 다마치지 못한다. 무식하면 안돼! 시민들 체면도 챙겨주어야지....로 비난글이 쇄도했다.
의견 달기란 아이디는 그사람 3년 전부터 부동산 해서 도의원 됐다며 이런O이 국장으로 있었으니 사천시 발전이 안되었제. 국정원에서 내사 않하나?
양발 아이디는 전국체전한다고 진주 종합경기장 지어 놓고 지금 써 먹을데가 없어 관리비만 나간다고 말이 많은데 그런걸 보면서 용현에 메인스타디움을 짖자고 하시는 분은 눈을 감고 사시는지? 등 비아냥이 계속 올라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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