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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광주.박주리기자]신임 안중현 광주지방보훈청장은 2월1일 오전8시 홍기범 대한전몰군경유족회 광주지부장 등 광주관내 12개 각 보훈단체장 및 관계자들과 함께 광주공원에 있는 현충탑과 4.19민주혁명 기념탑을 참배하고 새 업무에 들어갔다.

안중현 청장은 나라를 위해 몸 바친 6.25전사자들과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산화한 4.19민주혁명 희생자들의 애국정신을 다시한번 되새기며 광주지방보훈 행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현충탑과 4.19민주혁명 기념 탑 참배는 광주지방보훈청에서 매월1일 정기적으로 가져 보훈단체장들과 보훈청 직원들의 애국심을 고양시키고 있다.

한편 안중현 청장은 어제(1월31일) 계림동에 위치한 4.19민주혁명기념관을 방문 봉안소에 들려 분향하고 영령들의 명복을 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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