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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연예뉴스팀]SM엔터테인먼트와 결별한 동방신기 3인의 위약금이 1300억원이 넘을 것이라고 일본 언론이분석했다.
지난 5일 일본 산케이신문사 뉴스사이트인 자크자크는 동방신기 3인이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를 상대로 낸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결정문과 계약사항을 통해 위약금을 분석했고 금액이 100억엔을 넘었을 것이라고 분석을 내놓아 화제다.
자크자크는한 연예계 관계자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일본활동 당시 동방신기의 몫은 멤버 1명당 수익의 0.4~1％였고. 음반판매량이 5만장 미만일 경우 노 개런티였다고 주장했다.
계약위반시 소속사가 투자한 금액의 3배. 나머지 계약기간인 6년간 전망되는 이익의 2배를 더해 배상한다는 것으로 이 위약금을 추정하면 100억엔을 상회할 것이라고도 본석했다.
또 "모든 프로그램 출연 및 국내외 예능 활동에 관한 권리는 갑(소속 프로덕션)에 있다" "작사, 작곡, 편곡된 저작권에 대한 복제권, 복사권, 음반권, 배포권, 방송권, 공연권, 가라오케, 이차적인 저작물권, 그 모든 권리를 양도한다" 등의 계약 사항에 대해 '충격적'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장기계약을 맺고 거액을 투자해 신인을 기르는 스타일이 한류라며 이해하기 어렵지만 그 실력으로 아시아를 석권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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