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이경직기자]   태백시가 오는 21일(월) 오후 3시 시청 소회의실에서 지역보건의료 심의위원회를 개최한다.

천부성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지역보건의료심의원회는 총 12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오늘 심의회는 제7기 지역보건의료계획(2019~2022년) 및 2019년 1차 년도 시행계획 수립에 관한 자문과 지역자원협력에 관한 사항들을 협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위원들의 자문내용을 수정 보완하여 지역보건의료계획에 반영, 의회에 보고하고, 이달 말까지 강원도에 최종 완료본을 제출 할 계획이다.

한편, 태백시의 제7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의 비전은 ‘어디서나, 누구나 차별 없는 건강 형평성 확보’이며, ▴공공의료서비스 강화를 통한 보편적 의료접근성 향상▴지역사회 중심 예방적‧통합적 건강관리 ▴다분야 간 협력을 통한 건강안전망 확보를 정책전략으로 담고 있다.

이경직 기자  lekyj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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