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학, 대선주조 M&A 위해 또 다시 인수의향서 제출...

HOME 경제

시사코리아저널
승인 2011.02.01 00:00
댓글 0

글씨키우기
- 가나다라마바사
- 가나다라마바사
- 가나다라마바사(권장)
- 가나다라마바사
- 가나다라마바사
- 가나다라마바사
메일보내기
인쇄하기

[시사코리아저널/유통뉴스팀]지난 31일 무학측이 지난해에 이어 또 대선주조 M&A를 위해 지난달 28일 매각 주관사인 대우증권에 인수의향서를 제출하는 등 인수에 다시 뛰어들었다.

무학은 지난해 대선 M&A에서 단독 인수를 시도했지만 부산지역 여론에 밀렸고, 이후 부산 상공계와 공동인수도 불발되었다.

무학측은 이번 인수 재시도을 위해서 지난달 28일 마감된 이번 대선주조 인수의향서 제출에는 롯데, 비엔그룹, 삼정 등 지난해 입찰 후보자들이 또 다시 참여했다.

매각주관사는 오는 25일까지 최종 인수제안서를 제출받은 후 매수자 실사 등을 거쳐 우선협상자를 선정할 계획이어서 빠르면 3월 중에 새 주인의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전망된다.

시사코리아저널 webmaster@koreajn.co.kr

트윗하기

시사코리아저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