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김희영 기자] 중소기업진흥공단 경남동부지부(지부장 류치문)가 9일 김해비즈니스센터에서 이전식을 가졌다.

이전식에는 권영학 경남지방중소기업청장, 박성연 김해시 일자리경제국장을 비롯하여 인근 중소기업 대표 30여명이 참석하여 경남동부지부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조하기를 당부했다.

한편, 올해 중소기업진흥공단의 정책자금 전체 예산 규모는 3조 6천 700억원으로 고용창출, 스마트공장과 미래 신성장 분야 기업을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 정책자금 신청은 중소기업진흥공단 홈페이지에서 자가진단 실시와 사전 예약상담을 거친 뒤, 관할 지역본·지부를 방문해 상담·신청할 수있다.

김희영 기자  yebbi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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