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손정현 기자]  남해군이 지난달 28일 통합관제센터의 효율적인 운영과 보안강화를 위한 관제요원 운영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군 통신관제팀 담당자와 현장대리인 1명, 관제요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인영상정보 보안 강화 교육과, 통합된 CCTV를 효율적으로 관제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이 논의됐다.

주요 교육내용으로 △관제요원 보안 및 복무 기준 교육 △2019년 CCTV 통합관제센터 운영을 위한 관제요원 조직 재정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CCTV의 효율적인 관제를 위한 지능형시스템 운영방법 검토 △관제 및 운영에 필요한 업무시스템 전문교육 등을 집중 교육했다.

군 관계자는 “CCTV 통합관제센터 운영기준 및 방법 개선으로 날로 지능화되고 있는 범죄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손정현 기자  s6407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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