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이환수 기자] 경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김남영)은 2일 새해를 맞아 신년 참배를 실시하고 따뜻한 보훈업무 실천 및 반부패 청렴실천 결의를 다지는 시무식을 가졌다.

먼저 경남도지부 보훈단체장과 함께 국립산청호국원, 국립3·15민주묘지 및 창원시 충혼탑을 방문하여 합동 참배를 실시하여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 그들의 희생에 따뜻한 보훈으로 보답하겠다는 새해의 다짐을 가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자체 시무식을 실시하여 전직원이 공정하고 청렴하게 직무를 수행하고, 갑질 근절에 앞장서 상호존중하고 배려하여 신뢰받는 공직문화 조성에 앞장서고자 부정청탁·금품 등 수수금지 및 갑질 근절 실천 서약 결의를 다짐하였다.

김남영 지청장은 “기해년 새해, 보훈공직자로서 공정성과 청렴성을 잊지 말고, 보훈가족과 국민들에게 신뢰받는 행정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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