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김희영 기자] 미군기지 이전 개발사업이 사실상 마지막 단계에 접어들면서 바로 인근에 위치한 ‘아산 테크노밸리 이지더원5차’가 최대 수혜단지로 떠오르고 있다.

미군이나 미군 가족들을 대상으로 한 렌탈하우스로 월 144만원 이상의 고정 수익을 얻을 수 있어, 오피스텔보다 수익률이 훨씬 높은데다 향후 시세차익도 기대해볼 수 있다. 투자자들은 다주택자의 양도세와 대출규제 등의 부동산 규제로 관망세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최고의 임대수익을 거둘 수 있는 단지로 손꼽히고 있다.

실제로 오피스텔 수익률은 계속 뒷걸음질 치고 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2018년 2분기 오피스텔 가격동향 조사 결과 매매가는 전 분기 0.52% 대비 0.34% 포인트가 감소했다.

수익률도 전 분기 5.52%보다 0.03% 하락한 5.49%로 조사됐다. 수도권부터 지방까지 모두 전 분기보다 일제히 줄었다.

갈 곳 잃은 오피스텔 투자자들은 안정적이고 높은 수익률을 보이고있는, ‘아산 이지더원5차’로 이동하고 있다. 렌탈하우스가 투자 대안으로 각광 받고 있는 것이다.

‘아산 테크노밸리 이지더원5차’는 평택으로 이주한 미군 덕에 최고의 수혜를 맞았다.

이전 미군수는 2016년에는 13,228명, 17년에는 25,492명, 18년에는 33,477명으로 약 72,000명에 다란다. 또 19년에는 39,437명 20년에는 42,771명으로 추가 이전하는 미군수는 약 82,000명에 다다른다. 20년까지 총 150,000명 이상의 미군들이 내려오는 것이다.

‘아산 테크노밸리 이지더원5차’의 분양가는 30평 기준으로 2억 2400만원으로 미군부대 인근의 아파트들(약 3억원대)보다 30%가량 저렴한 수준이다. 거기다 회사보유분 선착순으로 파격적인 조건이 진행 중 이다. 70% 대출 시, 잔금유예 20%(2년간 무이자)의 혜택으로 전체 분양가의 10%만으로도 미군렌탈이 가능하다.

임대료에 대한 안정성도 확보가 되어있다. 렌탈 임대료는 월 또는 연간으로 받을 수 있으며, 미8군 주택과에서 임대료가 지급된다, 임대료는 최소 월 144만원 이상이다. 계급에 따라 임대료는 조금씩 차이가 있다.

‘아산 테크노밸리 이지더원5차’의 모델하우스는 ‘충남 아산시 둔포면 석곡리 1818’에 마련돼 있다. 방문하기전 1522-7939 (이지더원5차 대표전화)로 연락하면 많은 사은품과 자세한 분양상담 및 문의가 가능하다.

김희영 기자  yebbi22@hanmail.net

<저작권자 © e시사코리아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