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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경남.김용수기자]한국공항공사 사천지사(지사장 안종현, 사진)는 오는 3일 대명절인 설 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을 위해 공항시설 전반에 대한 특별점검을 하고 비정상 운항시 대비 등을 위한 '특별교통대책반'까지 운영하는 등 만반의 채비준비를 갖추고 있다.
특히 사천공항을 취항하고 있는 대한항공에서는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의 보다 편리한 여행이 되도록 김포~사천 노선에 5편의 임시 항공편을 추가, 증편 운항을 2월 1일부터 6일까지 한다.
또 사천공항을 통해 고향을 방문하는 귀향객들의 의료 안전을 위해 사천소방서에서도 119 구급대를 항공기 운항시간대에 상시 대기하는 등 사천공항과 대한항공 진주여객서비스, 사천소방서 등은 귀성객들의 편안한 여행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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