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김연학 기자] 영양경찰서(서장 양태언)는 지난 24일 경찰발전위원회와 함께 어려운 이웃에게 라면 100박스를 기부하는 치안과 봉사의 아름다운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 날 경찰발전위원회가 경찰서와 함께 협업으로 나눔봉사활동을 하게 된 것은 前 경찰발전위원회 위원장 박재서(제일철강대표) 고문이 경찰발전위원회에 불우한 이웃에 나누어 달라면서 라면을 기탁하여 경찰발전위원회에서는 영양서와 함께 취지에 맞게 협력단체는 봉사, 경찰은 치안서비스를 일석이조의 나눔을 갖기로 했다.

양 서장은 "평소 안전하고 행복한 영양만들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문안순찰로 지역사정을 알고, 안타까운 주민들이 많았는데 이번을 계기로 협력치안을 더욱 확대하여 주민이 실질적으로 수혜를 볼 수 있는 치안 인프라를 더욱 다양하게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김연학 기자  dusgkr08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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