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이경직기자] 황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순재, 동장 한동구)는 지난 20일 정기 월례회의 후, 황지동 시내 일원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동절기 특히 소외되기 쉬운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내년부터 완화되는 기초생활보장 부양의무자 기준제도에 대한 홍보도 병행 실시하였다.
이순재 민간 위원장은 “지역 사회 곳곳에 따뜻한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어려운 이웃을 발견 하면 언제든지 황지동 행정복지센터로 연락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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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직 기자 lekyj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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