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석 선장은 도착하자마자 구급차가 서울공항에서 수원 아주대 병원까지 정차하지 않고 빠르게옮겨졌다.
석 선장은 수원 아주대 병원에 도착한 직후 혈액검사를 가장 먼저 받게 된다. 또, 수술이 필요한 총상 부위와, 염증의 정도를 등을 정밀하게 살펴보기 위해 CT 검사도 진행된다.
의료진은 검사 결과에 따라 가능하다는 판단이 내려지면 곧바로 수술을 시작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병원은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수혈에 필요한 혈액도 확보한 상태이다.
한편 수술이 불가능하다는 판단이 나오면 새벽 2시에 브리핑을 통해 검사결과를 설명할 예정이며, 즉시 수술이 가능하다면, 수술을 마치고 새벽 4시쯤 결과를 브리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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