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김연학 기자] 영양경찰서(서장 양태언) 교통계는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영양군지회와 협업으로 관내 상습 결빙구간인 경북 영양군 일월면 재인구외 4개소에 대하여 '상습결빙지역 서행운전'이란 플래카드 20개를 제작 설치하여 교통사고를 사전에 예방 할수 있도록 했다.

중앙선침범등 중요사고 요인행위등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 및 홍보, 교통안전시설물 개선 및 보강 등의 활동을 통해 전년대비 교통 사망사고 –66.7% (3명￫1명) 감소하여 베스트 교통경찰이란 성과를 거두었다.

영양경찰서 이희영 교통계장은 "지자체등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협업과 영양군민의 선진문화 의식의 성과"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행복한 영양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김연학 기자  dusgkr08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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