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김희영 기자]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10일 ‘크리스마스&적금 이벤트’ 당첨자를 시상했다.

1등 당첨자 황현라(함안군 칠원읍, 38세) 씨를 중리지점에 초청해 ‘200만원 국민관광상품권 증서’를 전달했다.

앞서 2등 당첨자 2명, 3등 당첨자 5명, 엔젤상 당첨자 100명에게는 각각 100만원 국민관광상품권, 10~20만원 월불입액 상당 보너스 백화점상품권, 1만원권 모바일 문화상품권을 보내줬다.

1등 당첨자 황현라 씨는 “작년에 응모한 뒤 잊고 지내던 크리스마스&적금 이벤트에 당첨 됐다는 소식을 듣고 너무너무 기뻤다. 국민관광상품권 당첨으로 여행경비가 마련된 만큼 사랑하는 가족들과 좋은 곳으로 여행갈 계획이다. 며칠 남지 않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최고의 성탄선물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지난해 11월 23일부터 12월 22일까지 진행된 크리스마스&적금 이벤트는 만여 명이 정기적립식 적금 상품에 가입ㆍ참가, 가고 싶은 여행지를 BNK경남은행 영업점 창구 직원에게 입력 요청을 하거나 스마트뱅킹ㆍ인터넷뱅킹ㆍ고객센터를 통해 입력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희영 기자  yebbi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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