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박철수기자]   태백소방서(서장 박흥목)는 지난 5일 통리5일장 일대에서 화재예방 집중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기간 월동기 화재취약요인 및 전통시장 대상으로 통리5일장을 맞아 126명(소방 및 유관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길거리 화재예방 집중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에 겨울철 화재위험 3대 겨울용품인 전기히터, 전기장판, 화목보일러의 안전한 사용법 및 주의사항, 주택용․차량용 소방시설 보급 비치홍보, 비상구 신고포상제 상시 운영등을 시민들에게 안내 했으며, 영업용 주방에는 주방용(K급) 소화기를 비치하도록 지도했다.

박흥목 태백소방서장은 “겨울철 화재예방 문화 확산을 위해 대대적인 캠페인을 전개하여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박철수 기자  pcs418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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