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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도 이용객이 투표체험을 하고 있다. |
[시사코리아저널 이동우 기자] 경주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백정현)는 지난 5일 신경주역에서 철도 이용객을 대상으로 투표체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철도 이용객을 대상으로 경주의 선호 관광지 투표와 함께 리플릿을 배부하며 선거법에 위반되는 주요 기부행위와 소액다수의 정치후원금 기부에 대한 홍보도 함께 펼쳤다.
경주시선관위 관계자는 “아름다운 선거문화의 확산을 위해 앞으로도 다방면을 통해 선거체험행사를 운영할 계획”이며 “불법기부행위 근절을 위한 지속적인 홍보활동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동우 기자 lte88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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