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합숙생활 청산"구하라가 논현동 일 집 알아봤다"

[시사코리아저널/연예뉴스팀]카라의 멤버 구하라가 지난 22일과 23일 양일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일대의 부동산을 돌아다니며 자신이 살 새 집을 알아봤다는 사실이 밝혀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연예.스포츠 전문매체인 일간스포츠의 보도에 따르면 논현동 일대 A 부동산 중개업자는 지난 26일 "구하라가 22일 오후 지인 한 명을 동반하고 집을 알아보러 왔다. 전화로 먼저 문의를 하고 방문했다"며 "이 주변에 있는 다른 부동산도 방문해 집을 알아봤다고 들었다"고 설명했다고 보도했다.

구하라는 서울 신당동 숙소에서 카라 멤버들과 합숙 생활을 했지만 최근 독립했으며 당장 머물 곳이 없어지면서 혼자 살 집을 알아보러 다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구하라는 지난 19일 오전 한승연·니콜·강지영과 함께 현 소속사 DSP미디어와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으나 같은 날 오후 "박규리와 함께 현 소속사에 남아 카라를 지키겠다"며 입장을 번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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