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이경직기자] 강원도소방학교(학교장 박태원)는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교통사고 발생 시 신속한 인명구조를 위해 ‘교통사고 구조능력 향상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도내 16개 소방서 구조대원 37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기‧하이브리드‧LPG 등 차량별 교통사고 현장에서 구조대원들이 마주할 다양한 상황을 실제 차량을 이용하여 맞춤형 훈련으로 실전처럼 진행됐다.
박태원 강원도소방학교장은 “이번 교육은 기본적인 차량의 이해와 교통사고 상황별 인명구조 실습과정에 중점을 두었으며, 모든 구조대원의 구조능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교육과정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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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직 기자 lekyj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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