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박철수기자] 태백소방서(서장 박흥목)는 20일 소회의실에서 시민안전관리협의회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 하반기 시민안전관리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시민안전관리협의회는 민간자율단체로서 소방서와 합동으로 지역 안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는 단체이다.
이번 간담회는 2018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주요현안과 대상별 안전관리 운영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로 진행됐다.
박흥목 태백소방서장은 “소방서의 각종 시책추진에 중요한 역할을 해주어 감사하다”며 “앞으로 안전도시 태백시를 위해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철수 기자 pcs418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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