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이경직기자]   강원도교육청노동조합 태백지회(지부장 박의도)는 지난 10일(토) 태백시 구문소동 저소득 소외가구 13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 나누기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태백교육지원청 소속 공무원과 김혁동 도의원, 심창보 시의원, 전국체전 5연패 위업을 달성한 황지정보산업고등학교 핸드볼 선수 등 총 20여명이 참여하였다.

참여자들은 한 가구당 300장 씩 총 3,900장의 연탄을 직접 배달했다.

박의도 태백지부장은 “사랑의 연탄 나누기 봉사활동을 통해 꼭 필요한 가구에 연탄을 지원해 줄 수 있어서 기쁘며, 앞으로도 연탄 나누기 봉사활동을 통하여 더 많은 분들께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경직 기자  lekyj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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