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기획취재팀]오는 4.27재보선 한나라당 예비후부로 김해 을 선거구에 등록한 김혜진 예비후보가 지난 22일 토요일 오후 2시건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김해시 장유면소재 선거 사무소에서 열린 이날 개소식에는 김정권 국회의원(한, 김해 갑)을 비롯해 한나라당 최병국의원과 체육계 인사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김혜진 예비후보는 "김해시민들이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준다면 중앙 인맥을 동원해 시민의 희망과 바램을 청와대와 중앙부처 등에 전달하여 김해의 미래를 설계하고 실현할 수 있는 인물이 필요한 시기다"면서 자신이 적임자임을 피력했다.

이어 "이번 선거는 김해가 발전하느냐 퇴보하느냐의 분수령이 될 것"이라며 "깨끗한 후보, 시민과 함께할 사람, 통찰력과 추진력을 겸비한 후보만이 김해를 이끌어 갈 수 있다"며 자신이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또 그는 ▲50만 김해시민의 새로운 도전 ▲전국 최고 수준의 삶의 질 구현 ▲지역별 맞춤발전으로 특성화된 도시조성 ▲환경과 문화가 살아 숨쉬는 문화환경도시 창조 등 정책비전도 제시했다.

한편 김 후보는 김해동광초등학교, 김해중학교, 김해농고(현.김해생명과학고등학교), 경남대학교 법학과을 졸업후 경남대.한국체대.중국 칭화대 최고경영자과정을 수료했다.

경 력으로는 경남지역의 최초 시사주간신문 경남우리신문의 발행.편집인, 한나라당 중앙위원회 부의장, 대한체육회 감사, 대한올림픽체육회(KOC) 상임위원, 한나라당 중앙위원회 전국청년연합 회장, 한나라비젼 편집인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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