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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 김연학 기자] 영양경찰서(서장 양태언)는 지난 14일 오후 경찰서 청정마루에서 11월 20일부터 내년 2월 28일 까지 수렵장 개장에 따른 대상자에 대해 수렵장 총기 안전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양태언 서장은 영양군은 4년 연속으로 수렵장 개장이 됨에 따라 주민에게 피해가 없도록 법규를 준수할 것을 강조하고, 수렵 관련 현수막 부착과 함께 마을앰프방송을 활용 수렵장 안전운영에도 만전을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김연학 기자 dusgkr08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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