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박철수기자]   태백소방서(서장 박흥목)는 12일 오후 본서 소회의실에서 관내 대형화재 취약대상 관계자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는 화재발생시 다수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대형화재 취약대상 15개소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잠재적 화재위험성을 인지하고 자율적 안전관리를 추진할 수 있도록 했다.

간담회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 관련 예방활동사항 전달, 대형화재로 인한 피해사례 공유, 소방관계 법령 개정사항 안내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박흥목 소방서장은 “대형화재 취약대상는 다수의 인명피해 및 위험인자가 있는 만큼 선제적 화재예방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자율적 안전관리 점검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대형화재취약대상 간담회

박철수 기자  pcs418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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