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김희영 기자] BNK경남은행이 개최하는 2018 김해시 해반천 걷기대회가 닷새 앞으로 다가왔다.

BNK경남은행은 오는 17일 김해시 해반천 일원 약 6.4km 구간에서 ‘2018 김해시 해반천 걷기대회’를 개최한다.

2018 김해시 해반천 걷기대회는 지난달 19일부터 이달 7일까지 모집한 3200명의 인터넷 사전 접수자 외에 당일 오전 8시(시작 1시간 전)부터 진행될 현장 접수를 통해 선착순 300명이 추가로 참가할 수 있다.

별도 참가비 없으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키친아트 고급 보온병이 기념품으로 제공된다.

또 추첨을 통해 4문형 냉장고ㆍ김치 냉장고ㆍ55인치 UHD TVㆍ드럼세탁기ㆍ코드제로A9무선청소기ㆍ압력밥솥ㆍ자전거ㆍ등산용품 등 50여종의 경품도 준다.(제세공과금 본인 부담)

사회공헌팀 김두용 팀장은 “2018 김해시 해반천 걷기대회는 김해시민의 종 광장, 해반천, 연지공원역, 전하교 등의 코스로 짜여있다. 인근에 국립김해박물관과 대성동고분군 등이 자리하고 있는 만큼 대회를 마치고 자녀 교육과 데이트코스로도 제격이다”고 말했다.

2018 김해시 해반천 걷기대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BNK경남은행 인터넷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BNK경남은행사랑나눔재단(☎055-274-1920)로 문의하면 된다.

김희영 기자  yebbi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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