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박철수 기자] 태백소방서(서장 박흥목) 태백의용소방대 손종수 연합대장이 지역의 안전 파수꾼 및 각종 재난구호 활동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손중수 대장은 지난 2016년 연합대장에 취임 후 관내 의용소방대와 연합회의 활성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이번 수여식은 도청 대회의실에서 강원도지사 전수로 실시됐다.
손종수 연합대장은 “상을 받게 돼 영광이다.”며“모든 의용소방대원을 대표해서 받는 만큼 시민의 안전을 위해 더 열심히 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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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백연합대장 대통령 표창 수여 |
박철수 기자 pcs418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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