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이동우 기자] 경주대학교(총장 이성희)는 외식조리학부 학생들이 지난 11월 1일부터 4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KOREA 월드푸드 챔피언십'에 5개 팀이 출전하여 대상을 포함 참가자 전원이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한국조리기능인협회”에서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전국에서 2천500여명이 출전하는 하반기 국내 단일 요리대회 중 가장 규모가 크고 권위 있는 대회다. 이에 경주대학교 외식조리학부 Dream Cube 동아리, 니지이로 동아리 소속 재학생들은 자신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지고, 세계인의 입맛에 맞는 조리레시피를 만들며 연습을 통해 실력을 배양해 대회준비를 6개월간 준비했다.

 라이브경연 3코스단체부분에 출전한 김한나, 김은진외 3명 국회 통일위원장상과 금상, 구경림, 이지현외 3명 금상, 김기완, 장소원, 유정현외 12명 은상이라는 큰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4년마다 독일에서 개최되는 2018 Luxembourg culinary 요리월드컵 대회에 본교 재학생이 12월 달에 출전을 위해 대회준비 중 이다.

이에 경주대학교 외식조리학부는 매년 국내 외 각종 요리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으며, 대학 학과특성화 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있다.

이동우 기자  lte88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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