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김희영 기자] BNK금융그룹(회장 김지완)이 7일 부산은행 본점에서 중소기업 ICT사업 운영업체인 ㈜더존비즈온(대표이사 김용우)과 ‘빅데이터 활용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BNK금융그룹과 ㈜더존비즈온의 ‘빅데이터 활용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은 4차 산업혁명 등으로 급변하는 데이터 경쟁시대에 신속히 대응하며 빅데이터를 활용한 중소기업 금융 서비스 지원 및 경영 효율성 향상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두 기관은 업무협약에 따라 빅데이터를 활용한 중소기업 지원 금융상품 기획 및 개발, 빅데이터 활용 방안에 대한 공동 연구 개발, 빅데이터 기반 공동 마케팅 추진, 빅데이터 전문인력 간 상호 교류를 통한 역량강화 등 다양한 협업을 통해 데이터 경쟁력을 강화시켜 나갈 계획이다.

김희영 기자  yebbi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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