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김연학 기자] 영양군은 2일 소회의실에서 전종근 부군수 주재로 부서장 및 담당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합동평가 대비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실적이 부진한 지표의 문제점 파악 및 대책 마련, 정성지표 우수사례 작성 및 증빙자료 준비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영양군은 올 4월, 2019년도 정부합동평가 준비 계획을 수립하여 실적관리 체제를 재정비한 이후 지표별 관리 현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해왔으며, 제품 구매율 등과 같은 공동 대응 지표를 발굴하여 공유함으로써 전 부서의 적극적 협업을 도모해왔다.

전종근 부군수는 “정부합동평가에 우리 군 행정력을 발휘하여 군민에게 신뢰를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하였다.

한편, 영양군은 남은 시간 동안 부진지표에 대한 전략적 대응을 통해 목표 달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김연학 기자  dusgkr08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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