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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연예뉴스팀]영국 인기가수 엘튼 존(63)과 동성애 커플 데이비드 퍼니쉬(48)가 대리모에게서 얻은 아들을 공개했다.
미국의 US매거진은 엘튼과 데이비드의 정자로 체외수정을 한 후 대리모를 통해 얻은 아들을 처음으로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특히 엘튼은 "재커리를 처음 안아보던 순간을 잊을 수 없다. 정말 경이로웠다"고 말했으며 아들이 친부를 물어보면 DNA 검사를 통해 누구의 정자로 태어났는지 확인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동성애 부부인 엘튼 존과 데이비드 퍼니시는 12년간 교제한 끝에 지난 2005년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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