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김연학 기자]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철호) Wee센터는 31일 학업중단 예방과 청소년들의 관심 확산을 위해 영양중·고등학교 정문에서 학업중단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아침 든든, 마음 든든 친구야! 건강하게 학교가자’라는 주제로 등굣길에 영양Wee센터 홍보 리플렛과 김밥, 음료수를 나눠주며 ‘아침밥을 든든히 먹어야 마음도 든든해진다’라고 홍보하며 아침밥의 중요성에 대해서 알렸다. 또한 학생들에게 Wee센터에 대해 알리고 학교폭력 및 학교부적응 시에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격려했다.

Wee센터 센터장은“학생이 힘들 때 도움 줄 수 있는 기관이 있다는 것을 이해하고 학교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학업 참여도를 향상시켜 행복한 영양교육이 됐으면 좋겠다.”고 하며 학업중단 없는 건강한 영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연학 기자  dusgkr08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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