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이경직기자] 장성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100세를 맞은 이종길 어르신에게 장수지팡이(청려장)와 대통령 서한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정부에서는 1993년부터 ‘노인의 날’을 기념하여 100세 어르신에게 대통령 명의로 청려장을 증정하고 있으며, 청려장(靑藜杖)은 명아주라는 풀로 만든 지팡이로 건강과 장수의 상징으로 알려져 있다.
김진구 장성동장은 태백실버노인요양원에 입소 중인 이종길 어르신을 직접 방문, 청려장과 대통령 축하서한을 전달하며 건강과 장수를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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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직 기자 lekyj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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