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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포항.이기형기자]“호미곶일출․구룡포과메기 관광열차”가 포항의 겨울철 관광상품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경기도 신탄리역에서 모객한 관광단 600여명은 14일 포항시를 방문해 호미곶 일출, 포스코 견학, 죽도시장 쇼핑을 즐겼다.
이번 관광단을 인솔한 김진만 신탄리역장은 이날“지난해 포항시의 안내로 현장답사를 충실히 했고, 포항이 겨울철에도 해맞이와 과메기, 죽도시장 등 매력적인 요소가 많아 차별화된 관광상품을 기획했고, 성공을 거둬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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