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박철수기자]  태백소방서(서장 박흥목)는 24~25일 이틀간 강원소방학교에서 개최된 ‘제3회 강원도 의용소방대 생활안전·심폐소생술 강사 경진대회’에서 심폐소생술 부문에 정은주 대원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정은주 대원은 ‘심장을 살리는 아름다운 두손’을 주제로 딱딱하기 쉬운 심폐소생술 강연을 이해하기 쉽고 설득력 있게 강연해 심사위원들에 큰 호응을 이끌어냈고, 오는 11월 15로 예정된 전국의용소방대 강의경진대회에 출전자격을 얻었다.

박흥목 태백서장은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앞으로도 교육·강연을 통해 태백시민의 안전의식이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전했다.

의용소방대 강사강의 경진대회 최우수상

박철수 기자  pcs418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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