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김연학 기자] 영양군 문화체육센터에서 25일 오후 2시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평생교육원 김용범 원장의 '아름다운 인생만들기'라는 주제로 도민참여교육이 열렸다

도민참여교육은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평생학습 분위기를 확산하여 지역 발전으로 연계시키기 위해 현장을 찾아가는 실수요자 중심 교육으로 해마다 도내 시군을 순회하며 진행되고 있다.

이번 교육은 희망평생교육원 김용범 원장을 초빙해 '웃음이 가져다주는 삶의 변화, 가치 인식 전환', '지혜로운 소통과 웃음요법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 구현을 내용으로 '100세 시대에 준비된 인생 재설계'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영양군은 배움에 끝이 없는 평생학습의 시대를 맞아 앞으로도 군민들을 위한 차별화된 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김연학 기자  dusgkr08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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