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이경직기자]   태백산국립공원은 1989년 5월 13일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2016년 우리나라 22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태백산천제단을 중심으로 많은관광객들이 탐방을 하고있으며 백단사매표소에서 반재를지나 천제단에 이르는 코스를 국립공원에서 탐방로개선공사를 시행하고있는 가운데 특히 백단사출발점에서 약800M지점의 코스는 경사도가 심하여 여름철비가오는 계절은 등산로가 물길이 되어 많은 토사가 유출되어 나무뿌리가 돌출 되는등 자연훼손이 심각하였다

이를 개선하기 위하여 탐방로 개선공사를 시행 하고있는 가운데 공사현장 에서는 토사를 복토를해야함에도 현장의 어려움에 그냥 토사표피층을 절개를 하여 평탄작업을 시행하고 있다

백호장비의 평탄작업

또한 공사현장의 작업구간에서 공사관계자는 백호 장비운영 과정에서 탐방로길을 막아 사소한 마찰로 민원인에 대하여 고합적인태도및 부적절한 언행을 일삼고 공사구간의 이유로 비닐막사를 설치하여 취사행위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는'자연공원법제27조' 금지 행위에 해당하며 해당기관에서는 조속한시일내에 이를 시정하여야 하겠다

국립공원관계자는 민원인에 대하여 좀더 세심하게 민원을 접수하여 불필한 마찰을 사전에 차단하는 자세로 임하여야 마찰의 소지를 방지하겠다.

이경직 기자  lekyj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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