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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 김연학 기자] 영양경찰서(서장 양태언)에서는 청소년 강력범죄 및 비행관련 사건사고가 연이어 보도 되고 있어 ‘청소년 보호법 위반사범 집중 단속기간’을 운영 중이다.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자 및 이성혼숙 숙박업소에 대해 오는 11월 30일까지 합동점검과 집중 단속에 나선다.
양태언 서장은 "청소년 범죄·비행 방지에 주력하고 청소년에게 술과 담배를 파는 위반사실에 대해 경고 및 단속을 실시하겠다’며 아울러 ‘강력범죄 발생 시 주된 피의자는 수사부서에 연계 강화하고 엄중하게 처벌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연학 기자 dusgkr08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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