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박철수기자]    태백소방서(서장 박흥목)는 22일 관내 위험물 제조소인 “고려노벨화약”대상으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훈련은 최근 고양시 소재 ‘대한송유관 공사’ 옥외탱크저장소 화재가 발생함에 따라 화재발생 시 대규모 피해발생 우려가 높은 대량위험물 취급 시설에 사고발생 가능성이 증가됨에 따라 실시됐으며,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체계 강화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추진됐다.

주요내용은 ▲화재의 신고 및 신속한 출동 및 화재진압 ▲인명구조 활동 최우선 작전전개 ▲소방출동 로 장애요인 제거 등으로 진행됐으며 직원 및 자위소방대 대상으로 소화기 및 심폐소생술 교육도 진행됐다.

박흥목 태백서장은 “”며“지속적인 합동훈련을 통해 침착하고 신속한 초동대처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고려노벨화약 합동소방훈련

박철수 기자  pcs418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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