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이희내 기자] 대전 시민의 여가와 문화생활의 활성화를 위한 제1회 한밭새마을금고가요제가 10월 19일 저녁 7시 한밭새마을금고 아트홀(MG한밭빌딩 9층)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가요제는 ‘하나 된 대전, 함께 하는 대전시민’이라는 주제로 시민참여형 가요제로 진행되었으며, 한밭새마을금고가 주최하고 한밭문화예술교육원이 주관하며, 지역방송사인 CMB방송의 후원으로, 보다 많은 대전시민들의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이 날 가요제는 이명순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함께 했으며, 300여명이 넘는 시민들이 함께 즐기고 참여하는 콘서트형 가요제로 박수갈채를 받았다.

첫 번째를 맞이한 이번 가요제는 보다 많은 시민이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장이 되도록 참여프로그램을 다양화하여, 노래뿐 아니라 댄스까지 가능하였고, 청소년부와 일반부를 나눠 가요제를 진행하였으며, 예심에 100명이 넘는 참여자가 몰리며, 가요제의 위상을 높였다.

이날 영예의 대상인 대전시장상을 받은 팀은 청소년댄스팀인 수에뇨 댄스팀으로, 내동초등학교 및 6개의 초등학생들이 모인 팀이다. 대전시장상에게는 100만원의 상금과 부상,대한가수협회 가수인증서가 수여되었다.

천순상 한밭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으로 다가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희내 기자  dlgmlso@dju.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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