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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가든 공식 홈페이지를 방문한 시청자들은 인터넷 게시판에는 시청자들이 시크릿가든 속편 제작 요청을 이어가고 있고 제작사는 “드라마는 힘들지만”이라며 다른 장르로 시도하겠다는 입장을 밝혀 화제다.
이는 시크릿가든이 뮤지컬이나 영화 등 다른 분야로 속편이 말들어 질 수 있다는 가능성을 조심스레 시사 하는 것으로 시가 폐인들에게 기대를 주고 있다.
한편 2010년 말에서 2011년 초를 잇는 ‘초대형 히트’ 드라마 시크릿가든은 '파리의 연인’과 ‘프라하의 연인’을 만든 김은숙(작가)-신우철(연출) 콤비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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