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이경직기자]  태백시가 오는 24~26일까지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제공기관에 대한 하반기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현장점검에서는 ‘더 행복한 노후 정서 지원 서비스’ 제공기관 2개소를 대상으로 지난해 11월부터 금년 10월까지 사업 운영 전반을 살피게 된다.

점검사항은 서비스 운영과 이용자 관리, 등록기준 유지 및 변경관리, 회계처리의 적정성 등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사회서비스 제공의 투명성 제고와 서비스 품질개선을 위해 이번 실태 점검에 철거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태백시는 상반기에도 ‘복지사각지대 안녕모니터링’ 제공기관 3개소를 대상으로 운영 실태를 점검, 미비점을 개선하도록 조치한 바 있다.

이경직 기자  lekyj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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