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김연학 기자] 영양군 수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소외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복지 서비스를 지원·연계하여 지역주민의 복리를 증진하기 위해 이장협의회장, 새마을지도자 회장 등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10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배분사업 확정에 따라 긴급구호비와 특화사업비 추진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2018년 주민참여 행복 나눔 벼룩시장 개최에 대해 홍보했다.

또한 위원들은 수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활성화를 위하여 기금을 조성하기로 했다.

김강규 수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은 “면민의 복지 문제 해결을 위해 바쁘신 중에도 참석해 주신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면민의 어려운 부분을 세심히 살펴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연학 기자  dusgkr08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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