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일~31일까지 기초질서 표어ㆍ포스터 작품 접수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기자] 거제시 나부터 다함께 시민운동본부(본부장 이양대)는 어린이와 청소년 계층의 기초질서 지키기에 대한 참여문화 확산을 위해 ‘2018년 기초질서 문화대전’을 개최한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문화대전은 기초질서(불법 주ㆍ정차, 쓰레기 불법투기, 불법광고물, 불법노점상)를 주제로 2개 부문(표어, 포스터)에 대한 작품을 공모하며, 부문별 참가대상은 초등학생, 중ㆍ고등학생이다.

작품 접수기간은 오는 10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이며, 접수처 및 제출방법은 고현동 주민센터 뒤편에 위치한 거제시 나부터 다함께 시민운동본부 사무실[거제시 거제중앙로 13길 24(고현동) 거제시 나부터 다함께 시민운동본부 사무실, 우편번호 53253]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작품 제출시 유의사항은 제출 작품은 국내ㆍ외 발표되지 않은 창작품이여야 하며, 이미지 등 저작권을 침해하는 작품이나 본인이 제작하지 않은 작품은 심사에서 제외되거나 당선 이후에도 취소된다.
아울러, 출품 수량은 1인당 부문별 1작품으로 제한되며, 출품작은 반환되지 않고 저작권은 제출과 동시에 시민운동본부 소유가 된다.

제출된 작품들은 심사과정을 거쳐 수상작을 선정하게 되며, 시상식은 11월중 개최 예정이다.
수상자들에게는 상장(거제시장, 거제교육장, 거제경찰서장, 나다운 본부장)과 시상금(상품권)이 지급되며, 부문별 수상작은 전시회를 통해 시민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거제시청 대회의실에서 시상식과 수상작 전시회를 개최했으며, 거제대학교 평생교육원 등에 순회 전시회를 개최한바 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시민운동본부 사무실(☎639-7342)과 공모전 포스터를 참고하면 된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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