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이동우 기자] 경주시의회 윤병길 의장은 6일(목) 건강보험공단 경주지사 일일명예지사장으로 위촉되어, 공단의 주요업무를 직접 체험하는 일일명예지사장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윤병길 일일명예지사장은 공단을 방문해 ‘18년도 중점업무 추진계획에 대해 보고를 받고, 공단에 방문한 민원인들과 상담을 통해 건강보험에 대한 시민들의 만족도와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의견을 수렴하며, 이러한 점을 시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약속했다.

또한 팀별 업무흐름 파악 및 민원관련 서류의 결재를 직접 하며 건강보험 제도와 공단의 현안을 공유하는 뜻 깊은 시간도 가졌다.

윤병길 의장은 직원들에게 “시민들은 물론 노인과 사회적 약자분들에게 복지와 건강을 위해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해 달라고 당부했고, 시의장으로서 우수한 건강보험제도를 널리 알리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이동우 기자  lte88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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