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이동우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경주시협의회(회장 김중배)는 5일 서라벌문화회관에서 2018 바르게살기운동 한마음결의대회 및 건전생활실천 순회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해 김석기 국회의원과 윤병길 시의회의장,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임원 및 회원 등 5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회원 상호간 화합과 단결을 위해 마련된 이번 결의대회는 바르게살기운동 모범회원 시상과 행동강령 및 결의문 낭독을 통해 결의를 다졌고, 임승환 한국사이버대학 부총장의 '안전문화 확립으로 복지사회 구현'이라는 주제의 특별강연을 통해 안전한 문화 정착으로 복지국가 조성을 다짐했다.

바르게살기운동 경주시협의회는 1,0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됐으며, 소외계층 목욕봉사 및 무료급식, 바른가정 만들기 범시민운동, 다문화‧다자녀 가족 격려 등을 통해 이웃사랑과 지역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해 오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축사를 통해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는 사회적 갈등 해소와 화합을 이뤄내는 국민운동단체로서 깊은 신뢰를 가지고 있으며, 앞으로도 바르게살기운동을 통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2,000만 관광객 시대를 만들어 가는데 적극 앞장서 주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동우 기자  lte88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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