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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경산경찰서 전경 (사진 = 시사코리아저널 자료사진) |
[시사코리아저널 김병철 기자] 경북 경산시 한 저수지에 차량이 빠져 50대 운전자와 동승한 30대 딸이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경찰이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후 2시 28분 경 경산시 용성면 곡란리 소재 회곡저수지에 SUV 차량이 빠진채 발견됐다.
해당 사고로 운전자 A(56)씨와 딸 B(32)씨가 숨진 가운데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들의 진술을 근거로 조사를 벌이고 있다.
김병철 기자 byungchul6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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